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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입장료 & 관람 정보

국내여행

by 투어디자이너365 2023. 9.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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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첩(진주대첩, 한산도대첩, 행주대첩) 중의 하나인 '진주대첩'과 의기 논개를 떠올리게 됩니다. 진주성이 호국충절의 성지로 널리 알려지네 된 것은 진주대첩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 때문입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 10월, 왜군 3만여 명이 침공해 올 때 진주 목사 김시민은 3,800여 명의 군사와 성민의 힘을 합쳐 크게 무찔러 이기니 곧 청사에 우뚝한 진주대첩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 해, 크게 패한 왜군이 설욕을 노려 9만여 명으로 재침하자 성안의 민관군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최후까지 싸우다 장렬하게 순절했습니다. 진주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적장을 껴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의기 논개입니다. 논개는 왜의 재침으로 성이 무너지자 아래 의암으로 왜장을 유인해 강물에 몸을 던져 충절을 다했습니다.

 

진주성 관람안내

  • 진주성 개방시간 : 하절기(3월~10월) 05:00~23:00 / 동절기(11월~2월) 06:00~22:00
  • 관광 해설사 안내 : 진주성 해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 진주성 입장료 : 성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600원 / 진주시민 무료
  • 진주성 주차장 : 유료 - 공북문 주차장, 종합사회복지관 앞 주차장 / 무료 - 진주성 관광버스 주차장(서문매표서 도로 건너편)
  • 진주성 주차요금 : 소형 500원(30분 초과시 매 10분마다 200원)

 

진주성 관람 정보

  1. 촉석루 : 진주성의 남쪽 벼랑 끝에 장엄하게 우뚝 솟은 촉석루는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입니다.
  2. 함옥현 :  촉석루는 단독건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4개의 누각이 있었던 웅장한 건물이었습니다. 누각의 명칭은 쌍청당, 임경헌, 능허당, 청심헌입니다. 함옥헌은 촉석루와 연결되어 있었고 사신이나 손님들이 방문하였을 때 쉬며 잠자는 곳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진주시는 촉석루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함옥헌 복원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3. 의암 : 임암은 임진왜란 때 논개가 순국한 바위를 말합니다. 조선 선조 26년(1593) 6월 29일(음력) 임진왜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성일 성안의 민관군이 모두 순절할 때 논개도 의암에서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했습니다.
  4. 의기사 : 의기사는 조선 선조 26년(1593)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한 논개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5. 쌍충사적비 : 일명 제씨쌍충비라고도 부르는 이 비는 임진왜란 때 크게 전공을 세운 성주목사 제말 장군과 이순신 장군을 도와 큰 공을 세운 제홍록 장군의 충의를 기리고 있습니다.
  6. 호국종각 : 진주성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문화재 육성 기금으로 1980년에 제작한 범종입니다.
  7. 김시민 장군 전공비 : 김시민 장군은 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끈 주인공으로, 이러한 공로를 돌에 새겨 기록한 것이 바로 김시민 장군 전공비입니다.
  8. 촉석정충단비 : 축석정충단비는 임진왜란 당시 계사년(1593)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의 충정과 전공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9.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 임진년(1592)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높이 받들고 계사년(1593)에 순국한 7만 민관군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제단입니다.
  10. 진주성 우물 : 진주성은 삼국시대부터 왜적의 침략을 막기 위하여 쌓은 성으로 당시부터 우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후기 진주성도에 표시돼 있는 3곳의 우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11. 김시민 장군 동상 :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호국충절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진주성 수호상으로 2000년 1월 1일 제막했습니다.
  12. 중영 : 진주성 내 중영 건물은 조선시대 경상우병영의 고위 무관인 우후(병마절도사의 참모장)의 동헌에 해당됩니다. 진주성에 배치된 경상우병영은 경상우도의 병무 중심지이자 영남 서부의 중점 방어기지로서, 조선시대 진주가 지녔던 군사, 행정상의 거점지로서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3. 공복문 : 공복문은 17세기 이후에 그려진 진주성도와 진주지도에 북쪽으로 나 있는 문입니다. 공북문의 공은 '손을 모아 가슴까지 들어 올려 공경한다'는 뜻이고, 북은 '임금이 계시는 북쪽인 북두'를 뜻합니다.
  14. 영남포정사 문루 : 영남포정사 문루는 진주성에 가장 오래된 건물로 조선시대 경상우도 병마절도영의 문루이며 망미루라고도 불렸습니다.
  15. 선화당(운주헌) : 예로부터 진주목으로 이름이 높던 진주에 1896년 4월 13일 경상남도(당시 이름은 경남관찰도)란 지방행정구역이 설정되어 이에 진주성에는 경남도청(관찰부청 또는 관찰사청이라고 부름)이 들어서게 되고, 관찰사(지금의 도지사) 집무실인 선화당에서 관찰사가 도정업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16. 북장대 : 북장대는 진주성의 북쪽 지휘소로 진남루라고도 부릅니다. 광해군 10년(1618) 남이흥이 중건했으며 조선 중기의 다락집 형으로 후대 군사시설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17. 국립진주박물관 : 국립진주박물관은 1984년 11월 2일 가야문화 연구를 위하여 경상남도 첫 국립박물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18. 창렬사 : 임진왜란 당시 계사젼(1593)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 순절한 분들의 신위를 모시기 위해 선조 40년(1607)에 건립된 사액사당으로 정사호가 건립했습니다.
  19. 호국사 : 호국사는 고려 말기에 왜구의 빈번한 침입을 막기 위해 진주성을 고쳐 쌓고, 승병을 양성하기 위해 세웠습니다.
  20. 서장대 : 진주성 서문의 지휘장대입니다. 「여지도서」에 회룡부로 적고 있는데 규모는 작았지만 촉석루와 같은 다락집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1. 포루 : 진주성을 방어하는 포진지입니다.

 

진주성은 진주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진주 여행 코스입니다. 진주를 가신다면 진주성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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